2일 거창군 남하면사무소(면장 김종두)에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쌀 10㎏들이, 60포대(120만 원 상당)가 배달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이 익명의 독지가는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상재 기자
sjlee@idomin.com
2일 거창군 남하면사무소(면장 김종두)에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쌀 10㎏들이, 60포대(120만 원 상당)가 배달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이 익명의 독지가는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