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퇴진 제7차 양산시국대회가 31일 오후 5시 양산시 중부동 이마트 양산점 후문에서 시민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은영 정권퇴진 양산운동본부 집행워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통가수 등의 노래공연 증 문화행사로 분위기를 돋구웠다.

참가자들은 송박영신 구호와 함께 박 대통령 즉각 퇴진을 요구했다.

또 박근혜 퇴진이라는 글자에 불을 붙여 태우는 불태우기 퍼포먼스 등을 벌이며 올해 마지막 토요일 시국촛불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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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 퇴진 제7차 양산시국대회가 31일 오후 5시 양산시 중부동 이마트 양산점 후문에서 시민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 김중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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