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청 정해수(45·사진) 주무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제60회 전기기능장 시험에 최종 합격해 창녕군 공무원으로는 최초로 전기기능장이 됐다.

정 주무관은 20년간 전기기술 전문직 공무원으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틈틈이 자격증 취득에 매진해 왔다.

기능장은 기술사와 더불어 국가기술 자격증이다. 정 주무관은 "앞으로 전기 관련 지식을 업무에 접목해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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