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는 29일 오전 4시 49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산호베스티움아파트 앞 도로 2차로와 3차로 사이 지하 상수도 공급관이 터지면서 도로에 지름 1m가량 구멍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상수도 공급관이 차단되고, 인근 경남은행 365코너 지하에 배수 작업이 한창이다.

창원소방본부는 이번 사고에 따른 인명이나 차량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현장에 소방관 20명, 경찰 8명 등 총 39명이 투입돼 배수 작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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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는 29일 오전 4시 49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산호베스티움아파트 앞 도로 2차로와 3차로 사이 지하 상수도 공급관이 터지면서 도로에 지름 1m가량 구멍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상수도 공급관이 차단되고, 인근 경남은행 지하에 배수 작업이 진행 중이다./창원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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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는 29일 오전 4시 49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산호베스티움아파트 앞 도로 2차로와 3차로 사이 지하 상수도 공급관이 터지면서 도로에 지름 1m가량 구멍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상수도 공급관이 차단되고, 인근 경남은행 지하에 배수 작업이 진행 중이다./창원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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