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마산점(점장 전정배)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명물 먹거리 3인방 초대전'을 내달 4일까지 연다.

1단계로 지난 22일부터 창원시 진해 명물 먹을거리로 자리 잡은 거북이빵과 대만 단수이 대왕 카스텔라를 선보였다.

거북이빵은 100% 국산 팥과 엄선된 밀가루 사용으로 진해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자리 잡고 있다. 1개 가격은 1만 원 선이다.

2단계인 29일부터는 인기 먹을거리인 부산 어묵이 합류한다. 40년 전통의 부산 대표 수제 어묵 전문점으로 고급어묵세트(3~5인) 5000원, 어묵탕 1봉(320g) 5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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