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똑똑이 또 말썽 냈네

<상>쇠인가? '녹취록 두레패'

<현>기증 선물 몇 번째지?

<최>악 새누리당 만든 죄업

<경>시했어도 '총선백서'에는

<환>(患) 지적도 없네. 헐!

<서>리 맞은 구렁이 같네

<청>신호도 물 건너갔네

<원>로 체면에 뻘 튀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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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참패 진창에 처박고서 그 참패 원인을 분석한답시고 개 땀 흘리듯 엮어낸 책 <국민백서>! 그 내용에 '이한구·청와대 탓'은 하고, 참패 원인의 책임 주체는 두루뭉술하게 기술한 그 '속 빈 강정'은 비웃음거리요 실소거리일 뿐입니다. 그 꼴에다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요강 닦아 찬장에 넣는다'더니 '대통령 뜻 팔아 공천 압박'? 참 어이없는 일입니다.

"공작정치 계속된다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

전대 불출마 선언 서청원

그 으름장 가관이로세

뉴스를

뉴스로 덮으려 하나

그 무슨 물타기 작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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