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주간 조사에서 매매는 변동이 없었지만, 전세는 소폭 상승해 0.01%의 변동을 보였다.

매매에서는 모든 아파트가 변동이 없었다. 전세에서는 김해시만 유일하게 상승해 0.04% 변동을 기록했다.

면적별로는 69~84㎡(0.05%)가 상승했다. 김해시에서는 대청동 갑오마을 부영10차가 5.2%의 높은 변동률을 기록했다.

최근 한 달간 매매 변동률은 거제시만 유일하게 -0.11%를 기록했고, △양산시(0.74%) △사천시(0.64%) △김해시(0.26%) △밀양시(0.15%) △진주시(0.06%) △창원시(0.04%)가 상승해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이영래(부동산서베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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