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신도시 공공개발 약속 파기 비판 시원
경남도민일보 지면평가위원회(위원장 변기수)는 4일 오후 7시30분 회사 5층 회의실에서 열린 6월 치 지면평가회의에서 김훤주 갱상도문화학교추진단장의 '야바위의 세 주역 박완수·이주영·안상수' 데스크칼럼을 이달의 기사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성춘석 위원은 이 칼럼에 대해 "마산해양신도시 공공용도 개발을 약속하고 파기한 박완수·안상수 두 시장과 해양수산부 장관까지 지낸 마산합포구 이주영 국회의원의 야바위짓거리를 잘 짚어준 사이다 같은 칼럼이었다"라고 평가했다. 변기수 위원장도 김 단장의 칼럼을 높이 평가하며 이달의 기사상 후보로 추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치행정1부 이일균 기자의 '지방자치의 눈으로 본 홍준표 도정 1부 왜 지방자치인가 (1)지방과 지방자치' 기사와 편집국장석 이서후 기자의 '학교 청소아줌마 땀 닦아준 착한 나눔' 기사도 이달의 기사상 후보로 추천됐다. 지면평가위원회는 오는 8월8일 7월치 지면평가회의를 열기로 했다.
조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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