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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민홍철 '김해공항 확장 보완책'요구

임채민 기자 lcm@idomin.com 2016년 06월 27일 월요일

국회교통위원회 소속인 박완수(새누리당·창원 의창) 의원과 민홍철(더불어민주당·김해 갑) 의원이 최근 정부가 발표한 김해신공항 건설계획에 대한 제도 보완책을 피력했다.

지난 24일 열린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박완수 의원은 "신공항 사업이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 난 만큼 이제는 사업의 성공을 위해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활주로의 방향을 바꾸는 것으로 김해공항이 안은 문제가 일거에 해소되는 것은 아니다"고 진단했다.

특히 박 의원은 "경남 중서부지역에서의 접근성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철도, 도로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통해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신공항 사업 성공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홍철 의원은 "정부의 무능과 우유부단, 좌고우면 때문에 지역적,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킨 데 대해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김해공항 확장은 정부의 3차례 용역에서 안전과 소음문제의 해결이 불가해 실효성이 없다고 결론이 난 바 있는데, 이번에 최적의 대안으로 채택된 게 의아하다"고 말했다.

이어 민 의원은 "김해신공항이 영남권의 거점 신공항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철도와 도로 등 접근 교통망을 대폭 확충하고, 기존 시설에 대한 대대적 개보수가 필요한데, 과연 6000억 원으로 가능한지 의문"이라며 후속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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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 국회의원. 민홍철 국회의원. / 경남도민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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