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난 17일 고성오광대 보존회에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성오광대는 1964년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돼 800여 회의 국내외 공연에 참가하며 국무총리상과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는 한국의 대표 탈춤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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