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 호주항공이 오는 5월 27일까지 시드니 왕복 83만원, 브리스번과 멜번 왕복은 88만원부터 좌석 소진 시까지 판매하는 놀라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콴타스 호주항공의 다양한 여정과 특별한 혜택들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로서 서울(인천/김포) 또는 부산을 출발, 아시아의 각 주요 도시 동경, 상해, 홍콩, 마닐라, 방콕, 싱가폴을 경유해 호주 시드니, 브리스번, 멜번으로 향하는 일정이며, 각종 세금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총액운임이다.

출발일은 현재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해당 항공권의 유효기간은 출발일 기준 12개월까지로 넉넉한 여행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아시아의 주요도시 각 경유지에서 1회 무료로 스톱 오버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될 뿐만 아니라 인천-시드니 왕복의 경우 아시아나 항공과 공동으로 운항하는 콴타스 호주항공 직항편과 경유노선을 결합한 여정도 가능하다.

콴타스 호주항공은 1920년 설립되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현재 총 290여대의 보유항공기로 매년 약2천여만명의 승객을 46개국 208개 도시로 운송하는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국항공, 아메리칸항공, 케세이퍼시픽 항공 등 세계 유수의 항공사들과 함께 항공사 동맹체 원월드의 창립 회원사이다.

한편 이번 콴타스 호주항공의 특가 프로모션 예약 및 구매는 이벤트 페이지 (www.airlinesevent.com)에서 가능하며 더욱 다양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www.qantas.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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