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마산점과 경남은행은 다음달 8일까지 '제8회 지역사랑 자선바자회'를 진행한다.

이 기간 경남은행 본점 정문과 1층 로비에서 시중가보다 싼 값에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을 판매한다.

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해강마을 장애아동 지원금으로 쓰이게 된다.

바자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고 상품 구입은 경남은행 고객뿐 아니라 지역민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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