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진주시민위원회(위원장 안현철 진주산업대 교수)는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갖고 2001년도 사업결산 보고 및 2002년도 사업계획안을 승인했다.
이날 확정된 올해 예산은 3500만원으로 △푸른진주시민포럼 및 시민실천사업 △시민참여(환경분야) 공모사업시행 △진주의제21 추진 및 평가사업 △민간협력사업 △지방의제21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견학 △푸른진주 환경상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푸른진주시민위원회는 지역대학교수.각급 사회단체.관련공무원 등 2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21세기 진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