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4·13 총선)가 2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남도민일보는 이번 총선이 '민생 선거', '정책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보도 방향을 잡았습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환경과 빈부 격차, 지역 불균형, 청년 세대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경남도민일보 선거 보도 준칙'에 따라 선거에 참여하는 정당과 후보자의 공약·정책을 기획보도를 통해 꼼꼼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유권자 중심의 의제를 발굴하겠습니다

선거는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권리 행사입니다. '가진 자의 한 표나 못 가진 자의 한 표' 모두 '소중한 한 표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위해 유권자 중심의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돋보기로 후보자를 들여다보겠습니다

후보자의 공약과 정책을 자세히 꿰뚫어보겠습니다. 실현 가능한 공약인지, 표를 얻기 위한 공약인지 분석하겠습니다.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후보자의 범죄기록, 재산, 병역 등을 점검해보고 문제가 있다면 알리는 데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담겠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 농민, 영세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이슈화하고 후보자가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선거가 희망의 불씨가 되게 하고 투표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유권자와 함께 신문을 만들겠습니다

독자(유권자) 여러분의 다양한 제안과 제보는 후보자를 움직일 수 있는 큰 힘입니다. 제안과 제보를 토대로 '유권자가 주인' 되는 선거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제보 전화 055-250-0140, 0150·팩스(FAX) 055-250-0180, 홈페이지 http://www.idomin.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do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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