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이 거제를 찾는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오는 26일 오후 3시와 7시에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 <웃찾사 라이브> 공연을 올린다.

SBS 대표 개그 프로그램인 <웃찾사> 출연진 30여 명이 직접 무대에 올라 생생하게 웃음을 전한다.

'남자끼리', '기묘한 이야기', '백주부 TV' 등 인기 코너 10개를 선보이며 관객과 호흡한다.

지난 2003년 처음 방영한 <웃찾사>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다양한 세대와 계층을 넘나드는 웃음을 선물해 왔다.

관람료 R석 5만 원, S석 3만 원. 5세 이상 관람 가능.

문의 055-680-1050.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