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는 3월 한달간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 맞이 프로모션과 개별소비세 인하 등 더욱 더 큰 혜택으로 고객들을 찾아간다고 2일 밝혔다.

오는 6월까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에 따라 할리데이비슨의 모터사이클 가격이 최대 65만원까지 내린다.

이에 개별소비세가 인하가 반영된 주요 모델 가격은 △스트리트 750(749cc) 980만 원 △아이언 883(883cc) 1740만 원 △포티에잇(1200cc) 2035만 원△팻보이(1690cc) 2865만 원 △로드킹(1690cc) 3455만 원 등이다.

또 기간 내, 신차 구매고객에게는 전 모델 28종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리스와 라이딩 의류 및 액세서리 무상 증정 등의 프로모션도 함께 제공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강태우 이사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로 합리적인 가격과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며 ”3월 한달간 준비된 혜택으로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과 함께 가볍게 라이딩을 시작 할 수 있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을 대비하고, 고객 편의를 위해 평일 오후 9시까지 영업시간 연장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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