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얇아도 마음만은 두둑한 설날이길…

설 연휴에 오랜만에 가족·친척이나 고향 친구를 만난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즐겁습니다. 하지만 조금 고민이 되는 것도 있지요. 차례 비용은? 부모님 용돈은? 아이들 세뱃돈은? 아마도 경제 사정이나 집안 분위기에 따라 액수가 다를 겁니다.

경남도민일보는 몇몇 시민들에게 이번 설 지출 계획을 물었습니다. 아래 사례가 대표적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다른 이들은 어느 정도나 쓰는지 가늠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독자 여러분은 이번 설에 얼마를 쓰실 계획인가요?

01-1.jpg
01-2.jpg
01-3.jpg
01-4.jpg
01-5.jpg
01-6.jpg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