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부정 서명심각성 잘 보도해

남석형(사진) 기자가 쓴 '3·15부정선거급 반민주 행위' 기사가 경남도민일보 지면평가위원회(위원장 변기수)가 선정하는 이달의 기사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기사를 추천한 성춘석 위원은 "주민소환은 선출직 공직자를 다시 표로 심판하는 유일한 정치적 행위인데, 교육감 소환과정에 있었던 불법 부정 서명 행위는 3·15 부정 선거와 맞먹는 반민주 행위라는 요지의 기사였다"며 "후속 기사를 통해 더욱더 철저하게 불법 부정 서명 행위를 규명해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주일 위원도 남 기자의 기사는 "불법행위에 대해 간과해서는 안 될 중대 사안임을 강조한 기사였다"라고 평가했다.

다음 회의는 3월 7일 오후 7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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