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적십자 희망풍차 멘토링 라오스 봉사활동'에 기자 동행취재를 요청한 데 대해 지난 10월 15일 국외동행취재심의위원회를 열어 '적합' 결정을 내렸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RCY단원 자아실현 및 글로벌 역량 강화와 개발도상국 저소득층 아동·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의 인도주의 실천 노력을 알리고 봉사문화의 사회 확산을 위해 보도가 필요하다"며 취재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노동조합과 사용자 4명씩 모두 8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공익성과 취재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시민사회부 김민지 기자를 파견키로 했습니다.

동행취재 기간은 12월 18일부터 24일까지 6박 7일 일정입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