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남강댐관리단장에 정구열(55·사진) 전 K-water 미래기술본부장이 15일 취임했다.

정 단장은 "지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신임 남강댐관리단장은 아이오와 주립대를 석사 졸업했으며, 1986년 K-water에 입사한 이후 물관리센터 물관리팀장, 낙동강통합물관리센터장, 미래기술본부장 등을 거쳤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