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대 창녕군 부군수로 진익학(58·사진) 전 경남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이 취임했다.
합천이 고향인 진 부군수는 지난 1977년 합천군 쌍백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84년 경남도에 전입, 토지정보과, 행정과, 재난안전과, 예산담당관, 문화예술과, 회계과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4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에는 경제정책과장, 예산담당관 등 핵심 부서의 과장을 역임했다.
조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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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부에서 밀양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