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희망 등 창원시에 있는 네 군데 지역자활센터가 합동으로 마련한 '자활 전문가 역량 강화 워크숍'이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4일과 5일 이틀 동안 전남 일대에서 치러졌다.

이번 워크숍은 역량 소진 방지와 충전이 목적이었는데 이를 위해 운주사·소쇄원·죽녹원·순천만을 탐방하고 지역사회와 공동체문화(황풍년 <전라도닷컴> 발행인)·잘 사는 방법(전희식 농민생활인문학 대표)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