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현 학생 이슈토론 글쓰기·전현영 교사 실천사례보고서 으뜸상

'2015 경남도민일보 NIE경연대회' 시상식이 26일 경남도민일보 3층 강당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수상 학생과 교사,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NIE 이슈토론 글쓰기 분야에서 함안고 2학년 박서현 양이 으뜸상을, 진주 반성중 3학년 정은영 양이 버금상을, 창원 문성고 1학년 박민서 양이 딸림상을 수상했다.

NIE우수실천사례보고서 분야에서는 창원여자중학교 전현영 교사가 으뜸상을, 진주외국어고등학교 김인수 교사가 버금상을, 양산중학교 노정현 교사가 딸림상을 받았다.

또 이날 경남외국어고 1학년 윤소정 양과 함안고 1학년 박해정 양이 특별상을 받았다.

경남도민일보 NIE경연대회 수상자와 본사 구주모 대표이사, 이준환 심사위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일호 기자 iris15@idomin.com

2015 경남도민일보 NIE경연대회는 경상남도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원을 받아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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