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찬(66) 수필가(진해예술촌장)가 '경남 올해의 작가상' 운영위원회에 1000만 원의 기금을 기탁했다. 강 수필가는 "작가상은 문학적 성취와 향토 발전에 이바지한 문인들에게 주는 상이다. 기금이 작은 씨앗이지만 큰 열매를 맺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우귀화 기자
wookiza@idomin.com
경제부에서 유통, 사회적경제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강수찬(66) 수필가(진해예술촌장)가 '경남 올해의 작가상' 운영위원회에 1000만 원의 기금을 기탁했다. 강 수필가는 "작가상은 문학적 성취와 향토 발전에 이바지한 문인들에게 주는 상이다. 기금이 작은 씨앗이지만 큰 열매를 맺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