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2015년 새해가 밝았다고 신년 인사를 드리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한해가 무르익어가고, 추석이 코앞이네요.

추석 때는 꼭~ 신랑감 구해오라고 하셨는데, 이번에는 어려울 것 같아요~

죄송해요~ >ㅁ<,,

내년에는 분발해서 꼭 한가위 밤톨 같이 실한 사위 구해드릴게요!!

사위감 대신 용돈 많이 챙겨가요~!!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ㅡ^,, ㅎㅎ


/합천군 조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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