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경남 스토리랩 이야기탐방대가 첫 활동으로 지난 21일 고려 현종 부자 상봉 관련 전설이 서린 고자실(학촌)마을과 대곡마을숲을 돌아봤다.

경남에만 있는 독특한 이야깃거리를 찾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이야기산업 기반을 다지자는 취지로 전통차와 갯벌, 김종직과 최치원 등을 찾아 올 한 해 모두 여덟 차례 탐방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주관하며 갱상도문화공동체 해딴에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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