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비춤]윤리적 소비

윤리적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매장은 크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눌 수 있다.

도내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 매장은 생협 자연드림, 한살림, 스토어36.5가 있다. 도내에 가장 많은 자연드림은 총 15개로 창원시와 김해시에 각 4곳씩, 거제시, 진주시 2곳, 사천시, 양산시, 통영시에 각 1곳씩 있다. 한살림은 10곳으로 창원시에 6곳으로 가장 많이 분포해 있고 김해시 2곳, 거제시와 진주시에 각 1곳씩 있다. 스토어36.5는 도내에 창원 마산점 1곳이 있다.

온라인 매장에서는 전국에 있는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도내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아이쿱 자연드림(www.naturaldream.co.kr), 한살림(www.hansalim.or.kr), 스토어36.5(www.e-store365.or.kr)와 SK그룹이 운영하는 행복나래(www.happynarae.co.kr), 국내에 공정무역을 처음 소개한 아름다운가게 뷰티풀마켓(www.beautifulmarket.org) 등이 있다.

도내 사회적 기업은 경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gncsee.org), 전국 사회적기업에 대한 정보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www.socialenterprise.or.kr)에 들어가면 찾아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 밖에도 전통시장, SE 로고가 붙어 있는 동네슈퍼에서도 윤리적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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