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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남 뉴스 솎아보기]가장 주목 받은 뉴스

홍 지사 창원시 향한 강경 발언에 누리꾼 주목…여론 칼럼 글 조회수 높아져

임종금 기자 lim1498@idomin.com 입력 : 2015-08-15 13:10:52 토     노출 : 2015-08-15 13:21:00 토

1. 가장 많이 읽은 기사(정치, 사회, 경제)

-8월 11일 자 홍준표 "집 나간다는 자식에겐 생활비 못준다"

역시 홍준표 지사는 이슈메이커입니다. 홍준표 지사가 휴가에서 돌아오자마자 핫이슈가 됐습니다. 이미 지난달에 창원시와 모든 사업을 중단한다고 선언한데 이어 이번엔 국비 매칭 사업을 제외하고는 예산 지원을 안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게다가 국비 확보도 창원시가 알아서 하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홍준표 지사의 연이은 창원시 배제 발언에 13일 오후 이주영 국회의원이 홍준표 지사를 비공개 면담했습니다. 홍준표 지사가 창원시에 대한 공세를 중단할지, 안상수 시장이 창원광역시 승격 운동을 중단할지 앞으로 전개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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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 국회의원이 홍준표 지사를 비공개 면담하고 돌아가고 있다./경남도민일보DB

한편, 누리꾼들은 대개 홍 지사의 발언을 비판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닉네임 김성훈 씨는 기사 댓글에서 "도내 갈등을 중재하고 해결해야 하는 게 경상남도의 존재이유입니다. 그런데 도내 여러 곳에서 분란만 일으키고 있다"고 했으며, 일부 댓글에서는 '잘 됐다. 이참에 광역시 하자'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2. 가장 많이 읽은 기사(문화·생활, 스포츠, 인물 등)

-8월 10일 자 [우리 이렇게 결혼했어요]이상길 박미영 부부

이번 주에도 '우결'이 이 분야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사람 좋게 생긴 두 사람이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1980년대 말 여름방학 때입니다. 당시 대학생이었던 이상길 씨는 교회 봉사활동으로 통영에서 초·중·고등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했습니다. 이때 박미영 씨는 16살 학생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편지로 계속 이어졌습니다. 1992년 몇 년 만에 다시 통영을 찾은 상길 씨는 스무 살이 된 미영 씨를 보고 참 예쁘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그해 말 상길 씨와 미영 씨는 사랑을 약속하게 됩니다. 그렇게 6년 동안 연애를 하다 결혼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8월 10일 자 [동네사람]대장장이 김정식 씨 기사와 8월 12일 자 백일해 기사도 비교적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3. 가장 많이 읽은 기사(논설 여론)

-8월 12일 자 [현장의 눈]임시공휴일 논란

지난 14일은 정부가 지정한 광복 70주년 기념 임시공휴일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여러 말들이 오고 갔는데요. 당연히 재계는 휴일이 늘기 때문에 불편한 시각이었습니다. 문제는 진보세력과 노동계인데요. 이들도 임시공휴일을 평가절하하며 비판 대열에 가담했습니다. 고동우 차장은 이에 대해 쓴 소리를 뱉어냈습니다.

고 차장은 "법정공휴일, 연차휴가조차 제대로 못 누리는 노동자가 부지기수다. 임시공휴일이 그렇게 문제라면, 공무원과 일부 힘이 센 대기업노조 노동자 중심으로 혜택을 입는 이 모든 휴일 전체가 문제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럼 왜 이렇게 노동계는 '자가당착'적인 반응을 보였을까요? 고 차장은 "박근혜 정부에 대한 과도한 적개심에서 비롯됐다고 본다"고 했습니다. 이어 "휴일에 '휴' 자만 나와도 어떻게든 흠집 내려고 발버둥치는 자본의 논리에 멍청하게 힘을 보태는 것 같아 하는 소리다"며 노동계에 냉정한 전략·전술을 주문했습니다.

이 외에도 8월 10일 자 [취재노트]통근버스, [지역에서 본 세상]모성 본능과 집밥 신드롬 등 이번 주에는 여론 칼럼 분야에서 조회수가 제법 나온 글들이 많았습니다.

4. SNS공유 많은 기사

-8월 13일 자 태양과 물로 냉난방 해결…원전 없는 오스트리아

경남도민일보는 얼마 전부터 '에너지 자립으로 가는 길'이라는 지역신문 공동기획취재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선진국을 돌아보며, 우리나라 에너지 정책을 되짚어 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기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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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열을 위해 창밖에 설치한 블라인드.

오스트리아는 원전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대신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유리창 바깥면에 설치하고 에너지 재활용 기술을 건물 곳곳에 반영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전문가는 '재생에너지 활용 방법은 무궁무진하다'고 단언했습니다. 이 전문가는 통 유리로 건물을 짓고, 블라인드를 유리 안쪽에 설치하는 한국 건축물을 보면서 '한국에는 물리학자도 없느냐'고 반문했다고 합니다. 얼굴이 화끈거리는 대목입니다.

이 외에도 앞서 언급했던 홍준표 지사의 발언과 지난 주부터 이어지고 있는 창원 오동동 위안부 피해자 추모 소녀상 건립 갈등이 SNS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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