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경남이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 <클래식 콤플렉스>(연출 전우석, 촬영 김정근)가 한국방송협회가 주관하는 제42회 한국방송대상에서 문화예술 TV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지난 5월 25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TFO)가 첫 해외 순회공연을 하며 겪은 좌충우돌 체험기를 다룬 클래식 로드다큐멘터리다. <클래식 콤플렉스>는 시청자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클래식 음악을 접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MBC경남은 수상을 기념해 31일 오후 11시 15분 다시 방송한다.
이서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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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문화체육부 부장. 일상여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