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이어질 전망
기상대는 올해 장마가 남부지방에선 평년보다 2일 늦고 작년보단 7일 빠르게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장마에 대비해 농작물 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상대는 22일 경남은 대체로 구름 많겠으나 북서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측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야외활동을 할 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최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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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정당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