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여, 멀리 있다고 슬퍼마오

△작가 소개

드로잉 아티스트 GARAMI(신가람·33)는 주로 사물의 특징을 기하학적으로 단순하게 표현한 일러스트풍 작업을 많이 하는 작가다. 그림에 재미난 메시지를 숨겨두는 것을 좋아한다. 작품은 주로 외로움이 주제다. 자신이 기타리스트이기도 해 음악에서 영감을 많이 얻는다. 가벼우면서 거부감이 없고 경쾌한 느낌의 음악들을 즐겨 듣는 편인데 이런 분위기가 그의 작업에서도 드러난다. 간간이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공연 포스터를 그리기도 한다. 컴퓨터로 그린 이 작품은 멀리 떨어져 힘겹게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garami82

△작품 소개

는 멀리 떨어져 힘겹게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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