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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남 뉴스 솎아보기]가장 주목 받은 뉴스

메르스 관련 기사들 2주 연속 상위권 휩쓸어…뉴스펀딩 기사 SNS폭발적 공유

임종금 기자 lim1498@idomin.com 입력 : 2015-06-13 18:16:38 토     노출 : 2015-06-13 18:25:00 토

1. 가장 많이 읽은 기사(정치, 사회, 경제)

-6월 7일 자 부산 첫 메르스 환자 이동경로 모두 공개

이번 주 조회수 톱 기사 10건 가운데 무려 8건이 메르스 관련 기사입니다. 지난 3월 무상급식 때 보다 더 단일 이슈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조회수 톱 기사 30건 가운데서도 25건이 메르스 관련 기사입니다.

특히 조회수 1위는 부산 첫 메르스 환자의 이동경로, 2위는 경남 첫 메르스 환자의 이동경로 기사입니다. 메르스 환자가 어딜 갔고 무엇을 했는지, 혹시 나와 동선이 겹치는 것이 아닌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부산 첫 메르스 환자와 경남 첫 메르스 환자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에 접촉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입니다. 부산 첫 메르스 환자는 친지의 간호를 위해 5월 26~28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있었으며, 경남 첫 메르스 환자도 5월 27일 오후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외래진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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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 휴원 조치가 내려진 창원SK병원 입구 모습. 병원 앞에는 창원시 긴급 의료기관 지원센터가 설치 돼 있다./김구연 기자

앞으로 한동안 메르스 관련 기사의 조회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가장 많이 읽은 기사(문화·생활, 스포츠, 인물)

-6월 9일 자 [우귀화 기자의 요리조리]백오이소박이·열무물김치

메르스 여파에도 문화·생활, 스포츠, 인물 분야 기사의 조회수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우귀화 기자의 요리조리’는 요리전문가에게 직접 요리를 배워보면서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는 기사입니다.

이번 주에는 여름철 제철 김치인 백오이소박이·열무물김치 요리 방법을 김경진 한국발효음식협회 수석부회장에게 배워봤습니다. 그리고 오이와 열무 고르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이 외에도 여전히 ‘우리 이렇게 결혼했어요’와 호흡기내과 전문의인 박성수 창원 한마음병원장에게 듣는 몸 관리 방법도 비교적 인기를 끌었습니다. 스포츠 기사 중에서는 NC다이노스가 새 외국인 투수 재크 스튜어트를 영입한다는 기사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3. 가장 많이 읽은 기사(논설 여론)

-6월 12일 자 [바튼소리]메르스와 박근혜 대통령

논설 여론 분야 기사 중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기사는 없었습니다. 다만 6월 12일 자 ‘바튼소리’가 그나마 조회수가 높았습니다.

바튼소리는 비꼬고 풍자하는 코너입니다. 전의홍 칼럼니스트는 어느 칼럼에서 언급된 박근혜 대통령의 ‘장점’으로 글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사과해야 할 일을 아랫사람에게 미루는 미덕’,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누가 뭐라고 하기만 하면 불같이 화낸다’, ‘노트 필기의 달인’이다는 내용입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 대면 기피 / 그거 혹 메르스 선견지명?”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통치스타일을 비판했습니다.

4. SNS공유 많은 기사

-6월 8일 자 [뉴스펀딩]1화. ‘백두산 호랑이’ 별명을 즐겼던 살인마 김종원

경남도민일보가 또다시 모험을 시작합니다. 바로 ‘경남도민일보 뉴스펀딩’입니다. 현재 포털 daum.net에서 하고 있는 뉴스펀딩을 경남도민일보 홈페이지에도 도입한 것입니다. 뉴스펀딩은 고품질 기사를 보여주고 이에 대한 후원금을 받는 시스템으로 뉴스가 ‘공짜가 아니라 정당한 값어치를 가진 상품’으로 평가받기 위한 시도입니다.

첫 프로젝트는 ‘광복 70년 잊지 말아야 할 이름들’입니다. 광복 70년을 맞아 한국 근현대사를 피로 물들인 악랄한 인간을 찾아내 이들의 이름을 잊지 말고, 역사에 두고두고 남기자는 취지입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김종원 전 경무국장이 선정됐습니다. 불과 20대 후반의 나이에 군부대를 이끌고 숱한 민간인들과 부하를 죽이면서 스스로는 ‘백두산 호랑이’로 불리길 원했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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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원(왼쪽)과 이승만 전 대통령./사진 제공 전갑생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연구원.

김종원 기사는 SNS에 널리 퍼져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2571건 공유가 이뤄졌습니다. 그리고 50명이 45만 2000원을 후원했습니다. SNS공유 2위부터 5위 까지는 앞서 언급한 메르스 관련 기사들이 차지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이협우’라는 사람에 대해 올라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이협우는 어떤 사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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