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7시 54분께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고리원전 1발전소 터빈건물 3층에서 화재경보가 울려 소방당국이 원인과 피해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공기 압축기 센서에서 이상 신호가 감지돼 소방당국으로 전파됐고 현장에는 연기가 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리원전 1·2호기는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한국수력원자력은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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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후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고리원전 1발전소 터빈건물 3층에서 연기가 발생하면서 화재경보가 울렸다. 소방차량이 긴급 출동, 고리원전 정문을 통과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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