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한방병원은 제5대 병원장에 신병철(44·사진)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임명됐다고 4일 밝혔다.

신 병원장은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한방재활의학 박사학위를 받고 전북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석사를 받았으며, 부산대학교한방병원의 진료부장, 기획협력부장과 한방재활의학과장을 역임했다. 현재 척추신경추나의학회 회장, 심평원 의료평가조정위원회 위원, 경남지역 과학기술정보협의회 위원 겸 KISTI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임기는 1일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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