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22일 아프리카 가나지역에 식수문제로 고통받는 해외아동을 돕고자 김해지역 3개 학교와 함께하는 '30일의 기적, 나눔리더 1기 발대식'을 했다. 이날 김해고 5명·분성여고 5명·한일여고 6명이 나눔리더로 임명됐다. 나눔리더로 선정된 이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가나지역 식수문제에 대해 알리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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