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5일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이날부터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관광객들에게 영문 여행정보 단말기를 무상으로 빌려주는 `손안의 여행정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말기를 통해 제공되는 정보는 아시아나항공의 항공스케줄과 주요 국내 관광지와 호텔 및 식당정보·날씨·쇼핑·환율·교통 등이며 단말기는 계산기 및 메모장기능도 갖고 있다. 대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김포공항 국제선 1청사 6번 도착 게이트 옆 KTT㈜ 카운터에서 신청한 뒤 사용하다 출국시 반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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