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8시 19분께 창원시 진해구 이동 한 3층 건물 2층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불은 30분 동안 2층 노래방 대기실과 집기, 3층 일부를 태웠으며 2000만 원 상당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소방당국은 전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9일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최환석 기자
che@idomin.com
경남도의회, 정당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