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야기탐방대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합천 남명 조식 관련 유적과 의령·창녕 의병장 곽재우 유적, 그리고 남해 두 군데 집막걸리를 찾는 등 넉 달 동안 벌인 활동을 마무리하는 간담회를 지난 27일 치렀다.
경남·부산 스토리랩 사업 가운데 하나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경남문예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갱상도문화공동체 해딴에가 수행한 이번 탐방대 활동은 청소년·예술인·블로거 등 셋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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