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인재근 국회의원,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 하창환 합천군수는 지난 27일 오후 합천 원폭피해자복지회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긴 세월 피폭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이뤄졌다.

방문자들은 위령각 헌화로 희생자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복지회관 관계자, 한국원폭피해자협회 임원과 입소 어르신들을 차례로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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