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이 민관거버넌스 방향 모색을 위한 시민사회 공개 토론회를 25일 오후 2시 경남교육연구정보원 4층 종합강의실에서 진행했다. 도교육청과 경남미래교육연대(준)가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민관거버넌스의 역할과 발전전망, 지역 시민사회의 역할과 과제, 경남지역 민관거버넌스의 방향과 전망, 경남지역 교육운동의 전망과 민관거버넌스 4가지 주제를 두고 도교육청 직원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시민사회 공개 토론회를 시작으로 '교육감과 함께하는 500인 원탁 대토론회'와 '경남교육 공감 토크' 등을 분기별로 열어 수요자와 소통하는 교육 정책을 펼칠 예정이라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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