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포고등학교(교장 송철원)는 24일 일본 자매학교인 효고현립대학부속고등학교 1학년 남녀 학생 2명과 인솔교사 2명이 학교를 찾아 한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창동예술촌 견학, 한식만들기, 한국전통예절, 홈스테이와 수업참여 등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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