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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마다 숨어 있는 보물 같은 '그곳'

골목길 내 감각적인 즐길 공간 8곳 안내

이미지 기자 image@idomin.com 2014년 08월 25일 월요일

진주 '골목길아트페스티발'을 준비하는 '골목길 사람들'이 추천하는 골목길 내 감각적인 즐길 공간을 소개한다.

작은 가게에 밴 여유와 멋을 느낄 수 있는 곳들이다.

골목길이 열리는 동안 교육지원청 앞 숨은 문화 공간에서 여러 가지 체험도 할 수 있다.

이들 공간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을 정기 개최할 계획이라고 한다.

1. AWESOME FLOWER

'누군가를 향한 감사함과 애틋함 그리고 설렘을 꽃으로 전달하세요.' 특별한 날에는 꽃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꽃과 함께하면 그날의 의미가 더한다고 느낀다. 싱그럽고 다채로운 빛깔을 머금은 꽃집. 꽃과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예쁜 화초들이 기다린다. 심플하고 깔끔한 화분이 인상적인 꽃집, 'AWESOME FLOWER'다. 활달하면서도 친절한 '꽃집 아가씨'가 인상적.

△압화, 드라이 플라워로 나만의 엽서 만들기 = 준비된 꽃을 이용해 나만의 엽서를 만들 수 있는 체험. 28~29일 오후 1~6시(5시간). 압화와 드라이 플라워 종류별로 가격이 다르며 참여자 선택에 따라 선택 가능. 010-3515-0509.

2. 까사오띠모

퓨전 가정식과 간단한 브런치, 커피 등을 맛볼 수 있는 식당. 눈으로 즐기는 맛있는 식탁을 내세운다. 이탈리아어로 '까사'는 '집', '오띠모'는 '풍성한, 풍요로운, 최상의'란 뜻이라고 한다. 가족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았다. 아기자기한 접시와 찻잔 등으로 주방을 꾸몄다. 테이블과 의자 인테리어도 다 달라 보는 재미가 있다. 벽에도 패브릭 등 주인의 감각이 엿보이는 장식이 돼 있는 예쁜 가게.

△그릇 소품 전시와 벼룩시장 = 28~29일. 그릇이 예쁜 까사오띠모의 접시를 가게 앞 거리 전시. 오후 1~6시(5시간). 참여 시민의 뜻에 따라 자신의 접시와 교환하거나 혹은 벼룩시장 형태로 구매 가능. 010-5073-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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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사오띠모.

3. The #

정체가 뭐지? 깔끔한 공간에 홈 리모델링, 상업공간 인테리어, 마켓엠 제품 공식 판매점, 카페라는 4가지 역할을 함께 담았다. 오피스·카페·의류 숍에서 주거공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취급한다. 마켓엠 제품 판매점으로 M&B가구부터 Wednesday71소품, 다양한 수입브랜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아기자기한 소품을 구경하다 보면 시간은 절로 간다.

△재활용 캔을 이용한 리폼 = 28~29일. 캔을 이용해 화분 등 작은 소품을 만들어 가지고 갈 수 있다. 3000원. 010-6270-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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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

4. 카페 짬

정체가 뭐지? 깔끔한 공간에 홈 리모델링, 상업공간 인테리어, 마켓엠 제품 공식 판매점, 카페라는 4가지 역할을 함께 담았다. 오피스·카페·의류 숍에서 주거공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취급한다. 마켓엠 제품 판매점으로 M&B가구부터 Wednesday71소품, 다양한 수입브랜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아기자기한 소품을 구경하다 보면 시간은 절로 간다.

△재활용 캔을 이용한 리폼 = 28~29일. 캔을 이용해 화분 등 작은 소품을 만들어 가지고 갈 수 있다. 3000원. 010-6270-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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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짬.

5. 카페 숲

초콜릿 카페. 프랑스산 기본 재료에서 무농약 유자 등의 맛내기 재료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은 앙증맞은 수제 초콜릿을 만날 수 있다. 빈티지하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맛있는 커피와 과일주스도 즐길 수 있는 카페. 숲에 온 듯 편안한 분위기를 추구한다.

△초콜릿 일일 클래스 = 초콜릿 재료 사용법과 정교하고 섬세한 프랑스식 초콜릿 봉봉을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수업에 따라 수플레와 무스 등 디저트도 만들 계획. 1인당 5만 원. 최대 5명 수강. 28~29일 오전 10시~오후 1시, 오후 7~10시(3시간). 010-8962-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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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숲.

6. 리사이클 다이어리

코코와 마리오가 함께 운영하는 빈티지 스토어. 가치를 다한 옷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빈티지 스토어이며, 때로는 지역의 예술가들과 함께 숨 쉬는 공간. 구제 전문숍. 옷과 신발, 가방, 모자, 액세서리 등이 준비돼 있다. 구제 물건을 통해 다른 사람의 손때 묻은 추억을 엿보는 재미에 빠져 볼 수 있겠다. 그날의 할인 이벤트를 눈여겨보자. 아기자기한 꾸밈이 눈에 띄는 가게.

△슬리퍼의 변신 = 업 사이클링. 빈티지 스카프로 집에 있는 플리플롭(일명 조리) 등 슬리퍼를 예쁘게 꾸민다. 28일 오후 7시 30분~9시. 010-9320-3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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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사이클 다이어리.

7. 목요일 오후 네시

가게 이름에서 느긋함과 여유가 느껴진다. 커피 향 가득한 로스팅 공방이다. 손 흘림 커피(Hand Drip)와 수제 생 자몽· 레모네이드가 추천 제품. 가게 이름은 일주일 중 적당히 쓸쓸하고 고즈넉한 시간, 목요일 오후 네 시, 그런 모든 목요일 오후 네 시에 함께하고 싶은 공간으로 꾸미고 싶은 주인의 마음을 담았다. 조용한 시간을 가지기 좋은 곳.

△수망 로스팅 체험 = 가게 바깥에 테이블을 설치하고 미리 준비된 생두로 시민들이 직접 수망 로스팅을 체험할 수 있다. 28~29일 오후 1~6시(5시간). 3000원(생두 지급). 010-270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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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일 오후 네시.

8. 테이블9

여행을 추억하고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을 위한 여행 카페. 외국 사진들이 벽면을 수놓고 있고, 한쪽에는 각국의 여행 책자가 빼곡히 진열되어 있다. 작은 공간에서 세계를 음미할 수 있다. 여행 경험이 많은 사장이 손님들에게 직접 여행 컨설팅을 해주기도 하니,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화하는 재미도 쏠쏠하겠다. 에펠탑 장식물 등 여행 관련 소품과 여행 지도를 보면 절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방랑벽이 생길 듯.

△나의 그릇에 담겨 있는 것 = 홍정란 작가의 전시(회화)를 보고 '나의 그릇에는 무엇이 담겨 있는가'를 준비된 종이에 그려봄으로써 전시에서 참여로 이어지는 프로그램. 한 사람 한 사람 그린 것을 큰 프레임에 모아 붙여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 28~29일 종일 가능. 010-4117-7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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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블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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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7월부터 지역 문화 소식을 전합니다:) 전시와 문화재, 맛이 중심입니다 깊이와 재미 둘 다 놓치지 않겠습니다:D 소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