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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장녀 정미행의 셋째 이찬서가 얼마 전 백일을 맞았습니다. 첫째 현서와 둘째 준서에 이은 막내랍니다. 백일을 맞은 찬서에게도 축하를 보내고, 삼남매를 씩씩하게 키우는 우리 딸 미행이에게도 격려를 보냅니다. 어렸을 적부터 엄마가 장사하느라 살뜰하게 보살펴 주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어느덧 아이 셋의 엄마가 된 것을 보니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부디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다오. 사랑한다. 

  /이성미(55·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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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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