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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이었던 2012년부터 올해까지 수빈이는 여름의 한복판에서 자신과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직 자신의 힘으로 페달을 밟아야만 움직이는 자전거를 타면서 수빈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7박 8일간 세월호 깃발을 꽂고 임진각을 향해 달린 수빈이와 전국YMCA에서 모인 300여 명 아이들에게 '파이팅'을 외칩니다. 사랑한다! 

/정은아(39·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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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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