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덥습니다. 사진은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느티나무 아래(사진)서 장기를 두며 더위를 식히는 어르신들 모습을 김구연 기자가 찍은 것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독자 여러분은 이런 장소 없으신가요? 여러분들이 자주 찾는 시원한 장소를 소개해주세요. 빌딩 숲 숨은 공간이나 주택가 골목, 좋아하는 나무 그늘도 좋고 편안하고 시원한 카페도 좋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찍어 사연과 함께 보내주시면 채택된 분들께 상품권을 보내드릴게요.

한여름 더위를 이겨내는 지혜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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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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