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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신문배달을 했습니다. 매일 새벽 1시 15분에 눈을 뜹니다. 힘들어도 먹고살아야 하기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첫차를 타는 사람, 새벽에 눈뜨는 사람을 존경합니다.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를 줍는 미화원, 그리고 새벽일에 나가야만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노동자분들께 고마움과 존경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전외숙(50·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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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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