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축하해주세요]

우리 예지가 취업하겠다고 할 때 나이보다 빨리 철이 들었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 마음이 짠했단다. 하지만 취업해 회사 동료·선배들과 어울려 잘 적응해서 기특하게 생각하고 있어. 그래도 종일 서서 일을 해 퉁퉁 부은 다리를 끌고 집으로 와 누워 있는 모습을 볼 때면 안쓰러운 맘은 숨길 수가 없구나. 이번에 정직원 된 것 축하하고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 우리딸 사랑한다~.

/정현석·김섭이(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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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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