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축하해주세요]

제가 드디어 손자를 보았답니다. 친구들은 벌써 학교 다니는 손자들도 있는데 얼마나 부러웠던지…. 손자를 보는 순간 가슴이 뛰고 코 끝이 찡하게 느껴졌는데 아마도 손자를 무척이나 오래 기다린 마음 때문일 것이고, 또 다른 이유는 저 아이가 내 핏줄이기 때문이겠죠.

아무튼 우리 손자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도록 많이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건강하고 잘 생긴 손자를 순산해준 예쁜 며느리 은정이에게도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송낙균(68·창녕군 도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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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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