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축하해주세요]

고씨 집안의 장남으로 한 분뿐인 어머님과 형제들 챙기랴, 농사도 지으며 가족을 위해 하루도 쉴 틈 없이 일에 매진하면서도 가족과 함께 봉사도 하는 분.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 하시는 분. 극단 활동도 더 열심히 하시길 바라면서 40대의 마지막 생일 축하합니다. 고돌이네 대장 고대호 씨 생일을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지연·고동주·전해자(창원시 의창구 소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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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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