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콘텐츠 공동기획 '남강 오백리'오늘부터 격주 7면 연재

'경남의 재발견'과 '맛있는 경남' 등 우리 지역의 공익 콘텐츠를 발굴하고 기록해온 경남도민일보가 한국수자원공사 경남본부와 공동으로 '남강 오백리' 기획시리즈를 시작합니다. 1년간 일정으로 격주 1회 신문 지면과 월간 <피플파워>에 동시 연재되는 '남강 오백리'는 경남의 가장 중요한 식수원으로서 남강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강을 중심으로 형성되어온 경남 사람들의 삶과 역사, 문화를 기록으로 남기는 방대한 작업입니다.

국가와 지역사회의 공공 자산에서 공익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연재, 널리 배급함으로써 자산의 가치를 높이는 일은 공공기관과 언론이 마땅히 해야 할 사회적 역할이자 의무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충고와 질책을 기대합니다.

진양호의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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